부산에서 31일날 2박으로~ 지도 업데이트해서 신원면 원동길99-88(수원리585번지)로 등록해서 출발~~^^

2시간30분정도만에 도착했는데 헐!~~계곡 건너편에서 도착했다고 네비가 안내 하네요~

아직까지 네비에는 정확하게 등록이 안되니~~~~ 

신원면 원동길78또는94-3(신원면 수원리726)으로 네비 찍고 도착하면 계속 직진해서 200미터정도 새길따라 오시면 됩니다~

길이 아닌줄 알고 돌아나갈뻔 했어요~~^^

첨 오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요~~눈앞에 펜션두고 헤메는분들 많더라구요~^,,^

저희는 수영장 바로 옆106호에서 지냈는데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깨끗하고 좋았어요!

수영장이 옆이라 더우면 들어갔다가 배고프면 나와서 먹고 또 들어가고 ㅋㅋ~~

수영장이깨끗하고 소독약 냄새가 안 났는데 알고보니 아침에2시간씩이나 청소하시고 물 자주 갈아주시더라구요 

가족같이 생각해서 일하신다는 주인아저씨 마인드 짱!~~ㅎ

거실겸 방1,욕실1,작은방1  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2식구정도 딱인거 같아요~

실내인테리어도 고급자재로 꾸미고 그릇도 코렐를 구비해서 깜놀!!~ㅋ 

펜션에서 코렐쓰는건 첨봄!!~~  ㅎ   참고하세요~~ 

조그만 매점이 있던데 주인아저씨가 마음씨가 너무좋으셔서 물건도 비싸지 않고~~

 친절하게 가족처럼 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!~~^^

숯불준비도 해주시고~~ ㅎ

참~~  계곡이 바로 앞이라 간단한 레프팅도 했는데 꿀잼!~

계곡에는 다슬기 은어잡는분들이 계셨는데 많이잡으시더라구요~ 바위가 미끄러우니 슬리퍼신고 가시면 조심하시고 

아쿠아슈즈를 신으세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!~~ㅎ

많은 곳을 다녀봤지만~제가 다녀본 펜션 중 최고 인거 같아요!!~~

가을에 밤줍기 체험할때 또 갈게요 그때도 잘~ 부탁 드려요~~^^  정말 잘 놀다왔습니다~~^,,^